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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길을 주님께 맡기고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 주시리라. (시편 37,5)

어느 것이 내 길인지 몰라 고민이 될 때-
내 길이다 싶어 선택했지만 걷다 보니 이 길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 때-
그 어떤 때라도,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나면 그저 다 잘 될 것만 같은..
음, 이거 바람직한 자세맞나? 'ㅡ' 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