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를 아시는 분, 모르시는 분, 여튼 들러주신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D

모르시는 분을 위해(+_+?)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곰파 (물론 별명이에요'ㅁ'ㅋㅋ) 입니다!

어찌 어찌 국어교육과에 들어갔는데, 전공이 제 길이 아닌 듯 하여..
라틴어, 희랍어를 공부하면서 서양고전학과에 가려는 생각을 품고'만' 있어요^^
앞으로 먹고 살기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외울 것들이 워~낙 많아서 제 머리가 버텨 낼 수 있을까 의심이 되기도 하는데-
뭐 이런 것들은 살다 보면 대충 해결이 되겠지요- 크크

지금은-
지난 여름부터 꿈꿔오던 프랑스 어학연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차근 차근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프랑스에 가려는 이유가 뭐냐구요?
첫 번째 이유는 (당연히!) 프랑스어를 배우기 위해서,
두 번째 이유는 그들의 삶을 직접 보고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어서,
세 번째 이유는 이 곳에서보다 '조금 더' 자유롭고 싶어서 랍니다 ^^*


그리고 이 곳은 곰파네 집인데요 (진짜 집은 물론 따로 있지만요+ㅁ+)

casa gompae - 알아듣도 못 할 신조어를 붙여놨는데 (허허;)
설명하려면 복잡해서 뜻풀이만 하면, '곰파의 집'이에요.
우리말로는 '곰파네 집'이 더 정감있는 것 같군요 :D

암튼 이 곳은 저의 일상과 꿈, 여러 가지 생각들을 담는 공간이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마워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