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우편물들
하나 드디어 주택보조금에 대한 최종 우편물이 날아왔다 :) 서류 받으러 한 번, 서류 내러 한 번, 은행 계좌 증명서 내러 한 번, 빠진 부분 메꾸러 한 번. 처음에 '두 번만 가면 충분하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은 온전히 나의 착각이었고 결국 네 번 걸음 끝에 주택보조금을 획득했다. 우리 기숙사에 나오는 돈이 다른 기숙사에 비하면 적다는 이야기도 들었으나, 어쨌거나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온 것에 난 마냥 기쁘다 히히. (어차피 금액이 바뀔 것도 아닌데 비교하면 뭘 하나 풋) 둘 쓸이가 보낸 책이 도착했다 :) (무슨 책일까요?) 꼭 전에 포스팅 한 글 속에서 은근히 '이 책이 갖고 싶어' 라고 말했던 것 같아서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그 책을 갖고 여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히히. e-book을 통해서 대강의..
일상다반사
2008. 4. 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