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_ 자크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서평
어려웠다. (프랑스 사람이 쓴 철학 책 싫어 ㅠㅠ) 그래도 지능의 평등을 이야기하는 책을 읽으면서 이해를 포기할 수는 없어서(그걸 게으름 때문이라 그러니까) 몇 번이고 읽음. 시간이 좀 흐른 뒤에, 다른 경험을 더 한 뒤에 이 책을 다시 읽으면 좀 다르게 다가올 것 같다. 암튼, '지적 해방으로 이어지는 교육'에 대한 고민은 현재 진행형. 2014.04.15 성인교육방법론 과제 자크 랑시에르, 서평 처음 읽을 때부터 의미가 명확하게 전달이 되는 책이 있는가 하면,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다시 읽다 보면 비로소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되어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책도 있다. 자크 랑시에르의 은 분명 후자에 해당하는 책이다. 사실 첫 번째로 읽었을 때는 자코토의 일화에만 초점을 ..
교육+개발/보고서/리뷰
2014. 5. 21.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