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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이후로 내가 읽은 책들을 그냥 목록으로 간단하게 정리하고, 코멘트 달아 둔 것 :)
1.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01) : 설정 자체는 흥미로우나 소설로서의 매력은 떨어짐
2. 다함이에게 빌린 책 (2010.09.08) : 책을 손에서 놓기가 어려움. 흥미진진. 그러나 한 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3.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11) : 청소년 용으로 가볍게 풀어낸 매카시즘 이야기. '고전'과 그렇지 않은 책의 차이가 느껴짐.
4. 언니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 (2010.09.12) : 뒷표지에 있는 온갖 찬사를 함부로 믿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음.
5. 언니가 산 책 (2010.09.15) : 오랜만에 만난 이루릴이 반가웠고, 작가 특유의 재치가 빛났으나 뒤로 갈수록 난해해짐.
6. 인국이에게 빌린 책 (2010.09.15) : 전에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가물가물해서 다시 읽었음. 마지막에 너무 해설식이라 좀..
7.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16) : 가볍게 읽기 좋은 일본소설. 다만 너무 만화같은 설정이라 현실성이 없달까.
8.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17) : 네덜란드로 입양된 한국 소녀의 이야기.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결말도 좋았음.
9. 언니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 (2010.09.18) : 엄청난 반전 등이 있지는 않지만, 재미와 함께 생각할 거리를 주는 이야기들.
10. 언니가 선물받은 책 (2010.09.19) : 왜 끝까지 읽었나 모르겠음. '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가 백만배 나았다는 것은 분명.
11.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22) : 벨라스케스의 그림 '시녀들'을 토대로 뻗어나간 작가의 상상력. 재미있는 청소년 소설.
12. 엄마가 산 책 (2010.09.24) : 2010/09/25 - [생각주머니/읽고쓰다] - 사는 것이 '재미'없는 당신에게
13. 내가 산 책 (2010.09.25) : 2010/09/28 - [생각주머니/읽고쓰다] - 법륜스님, <스님의 주례사>
14. 솔이네 집에서 읽은 책 (2010.09.26) : 정말 희망은 있는 것일까? 나는 굶주리는 세계의 절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15. 국내훈련 중에 읽은 책 (2010.10.10) : 공정무역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기에 좋은 책
16. 서울대 도서관 (2010.10.31) : 이집트에서의 6년 동안의 생활을 담은 책. 흥미롭지만 밀도가 좀 낮다는 점이 아쉬움.
17. 서울대 도서관 (2010.11.01) : 이집트 특파원 재일교포 남편을 따라 간 이집트에서의 생활기
18. 서울대 도서관 (2010.11.03) : 이집트에 대한 개괄적인 것들을 알 수 있는 책
19. 서울대 도서관 (2010.11.04) : 세계의 사람들의 식탁을 통해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게 도와줌
20. 코이카 훈련센터 (2010.11.19) : 공정무역의 물꼬를 튼 네덜란드 브랜드 '막스 하벌라르'에 대한 이야기
21. 엄마가 사신 책 (2010.12.15) : 구구절절 맞는 말이고 좋은 말인데 역시 실천은 어려움
1.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01) : 설정 자체는 흥미로우나 소설로서의 매력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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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함이에게 빌린 책 (2010.09.08) : 책을 손에서 놓기가 어려움. 흥미진진. 그러나 한 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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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11) : 청소년 용으로 가볍게 풀어낸 매카시즘 이야기. '고전'과 그렇지 않은 책의 차이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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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언니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 (2010.09.12) : 뒷표지에 있는 온갖 찬사를 함부로 믿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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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니가 산 책 (2010.09.15) : 오랜만에 만난 이루릴이 반가웠고, 작가 특유의 재치가 빛났으나 뒤로 갈수록 난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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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국이에게 빌린 책 (2010.09.15) : 전에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가물가물해서 다시 읽었음. 마지막에 너무 해설식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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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16) : 가볍게 읽기 좋은 일본소설. 다만 너무 만화같은 설정이라 현실성이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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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17) : 네덜란드로 입양된 한국 소녀의 이야기.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결말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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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언니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 (2010.09.18) : 엄청난 반전 등이 있지는 않지만, 재미와 함께 생각할 거리를 주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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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언니가 선물받은 책 (2010.09.19) : 왜 끝까지 읽었나 모르겠음. '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가 백만배 나았다는 것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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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성미산학교 도서관 (2010.09.22) : 벨라스케스의 그림 '시녀들'을 토대로 뻗어나간 작가의 상상력. 재미있는 청소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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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엄마가 산 책 (2010.09.24) : 2010/09/25 - [생각주머니/읽고쓰다] - 사는 것이 '재미'없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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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내가 산 책 (2010.09.25) : 2010/09/28 - [생각주머니/읽고쓰다] - 법륜스님, <스님의 주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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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솔이네 집에서 읽은 책 (2010.09.26) : 정말 희망은 있는 것일까? 나는 굶주리는 세계의 절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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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국내훈련 중에 읽은 책 (2010.10.10) : 공정무역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기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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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서울대 도서관 (2010.10.31) : 이집트에서의 6년 동안의 생활을 담은 책. 흥미롭지만 밀도가 좀 낮다는 점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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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서울대 도서관 (2010.11.01) : 이집트 특파원 재일교포 남편을 따라 간 이집트에서의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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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서울대 도서관 (2010.11.03) : 이집트에 대한 개괄적인 것들을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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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서울대 도서관 (2010.11.04) : 세계의 사람들의 식탁을 통해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게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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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코이카 훈련센터 (2010.11.19) : 공정무역의 물꼬를 튼 네덜란드 브랜드 '막스 하벌라르'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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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엄마가 사신 책 (2010.12.15) : 구구절절 맞는 말이고 좋은 말인데 역시 실천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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