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역 철도문고에서 구입 / 2011.02.04 : 오랜만에 읽은 한국 소설. 재미있는데 장편이 아니라 시작하다 마는 점이 아쉬웠음.
2. 사촌동생 집에서 / 2011.02.11 : 중간 중간 곁가지로 새는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이야기와 문체 모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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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딴방
- 국내도서>소설
- 저자 : 신경숙
- 출판 : 문학동네 199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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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꽃동네에 있던 책 / 2011.02.13 : 산티아고의 길을 걷고 온 저자가 올레길을 만들기까지의 이야기. 제주에 가고 싶다!
4. 엄마한테 빌려 읽음 / 2011.02.15 : 이 사람의 상상력은 나에게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비칠 뿐. 좀 더 설득력있다면..
5. 꽃동네에 있던 책 / 2011.02.16 : 신'이' 버린 사람들이 아니라 신'을' 버린 사람들이었음.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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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 버린 사람들
-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 저자 : 나렌드라 자다브(Narendra Jadhav) / 강수정역
- 출판 : 김영사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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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촌동생 집에서 / 2011.02.18 : 대략 30분이면 읽는 책. 메시지는 알겠으나 전달하는 방식은 그닥 세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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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경영
- 국내도서>경제경영
- 저자 :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 / 조천제역
-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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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촌동생 집에서 / 2011.03.08 : 술술 잘 읽히기는 한데, 너무 신기한 일들이 많아서 잘 믿어지지가 않음 :( 삽화들은 참 예뻤음.
8. YES24에서 주문 / 2011.03.10 : 20대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불안감을, 차분한 목소리로 덜어줌. 과연 수업은 어떤지 궁금!
9. 사촌동생 집에서 / 2011.03. : 마지막 챕터를 못 읽고 이집트로 옴. 평소 갖고 있던 경제에 대한 '상식'을 돌아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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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사마리아인들
- 국내도서>경제경영
- 저자 : 장하준(Ha-Joon Chang) / 이순희역
- 출판 : 부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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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언니가 가지고 있던 책 / 2011.03.22 :
2011/03/23 - [생각주머니/읽고쓰다] -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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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 국내도서>역사와 문화
- 저자 : 루츠 판 다이크(Lutz van Dijk),데니스 도에 타마클로에(Dennis Doe Tamakloe) / 안인희역
- 출판 : 웅진주니어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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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코이카 사무소 / 2011.04.01 : MSF에서 일한 저자와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는 책.
12. 코이카 사무소 / 2011.04.07 : 평소 은희경씨가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기대했던 나에게는 좀 의외로 느껴졌던 소설.
13. 코이카 사무소 / 2011.04.11 : 자신이 한 잘못을 바로잡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용기있는 사람 아닐까. 괜찮은 청소년 소설.
14. 코이카 사무소 / 2011.04.17 : 우즈베키스탄 한국어 교육 단원의 경험담.
15. 이고스 사무실 / 2011.05.25 : 학생들 가르치기 위해 기본 교양을 갖추려고 읽은 책. 역사책 치고 재미있음.
16. 한국에서 가져온 책 / 2011.05.28 : 읽는 내내 '글을 이렇게 쓸 수도 있구나' 싶었음. 가끔은 마음이 덜컹하기도 했고.
17. 이고스 사무실 / 2011.05.30 : 오랜만에 읽은 '이야기', 나는 너무 칙칙한 이야기는 별로라 첫 번째 소설이 제일 재밌었음.
18. 이고스 사무실 / 2011.06.03 : 책 제목이 사람을 낚는다! 이집트와 관련있는가 싶어서 봤더니만 그냥 추리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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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 국내도서>소설
- 저자 : 엘러리 퀸(Ellery Queen) / 설영환역
- 출판 : 해문출판사 200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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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룩소르 단원에게 빌림 / 2011.06.17 : 전에 읽은 것 같긴 한데 막상 중요한 부분은 전혀 생각이 안 나서 다시 읽었음. 머리의 한계..
20. 룩소르 단원에게 빌림 / 2011.06.27 : 좀 더 촘촘한 이야기를 바랐는데, 얼기설기한 데다 그냥 미지근한 느낌이어서 아쉬웠음.
21. 룩소르 단원에게 빌림 / 2011.07.01 : 한 권의 근대사책을 읽은 듯한 느낌. 좀 더 인물들 간의 이야기가 얽혀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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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몽 (양장)
- 국내도서>소설
- 저자 : 황석영(Hwang Sok-yong)
- 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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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코이카 사무소 / 2011.07.07 : 재미있게 잘 읽었다, 그런데 Go, 레볼루션 No.3, Speed 다 읽어야만 할 것 같은 이 느낌은..
23. 코이카 사무소 / 2011.07.13 : 제목 그대로, 우리는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각자 자신부터 제대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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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이기주의자
- 국내도서>자기계발
- 저자 : 웨인 다이어(Wayne W. Dyer) / 오현정역
-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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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코이카 사무소 / 2011.07.23 : 아직 서른까지는 좀 남았지만, 지금의 나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들이 꽤 있었다. 울림은 그냥 그냥.
25. 코이카 사무소 / 2011.07.31 : '역사'가 전달하지 못 하는 이야기를 소설은 할 수 있구나. 새삼 문학의 힘을 느꼈다.
26. 코이카 사무소 / 2011.08.02 : 흥미롭긴 하나 덕혜옹주의 마음을 절절히 느끼기에는 어려웠다. 중간 중간 빈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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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혜옹주
- 국내도서>소설
- 저자 : 권비영
- 출판 : 다산책방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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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코이카 사무소 / 2011.08.07 : 진짜 서른 살에 읽으면 좀 다르려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도 있었고 너무 무거운 느낌도 들었고.
28. 룩소르 단원에게 빌림 / 2011.08.09 : 영화와 여행 이야기를 잘 버무린, 괜찮은 여행기. 난 여행자 체질은 아니라는 생각도.
19. 이고스 사무실 / 2011.08.10 : 가볍게 읽을 만한 미스터리 소설. 주인공 둘 다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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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탓이야
- 국내도서>소설
- 저자 : 와카타케 나나미 / 권영주역
- 출판 : 북폴리오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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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고스 사무실 / 2011.08.12 :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선함과 악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수작. 올해 읽은 책 중에는 최고.
21. 룩소르 이웃에게 빌림 / 2011.08.19 :
2011/08/31 - [생각주머니/읽고쓰다] - 교육을 통해 평화를 꿈꾸다, 세 잔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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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잔의 차
-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 저자 : 그레그 모텐슨(Greg Mortenson),데이비드 올리비에 렐린(David Oliver Relin) / 권영주역
- 출판 : 이레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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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고스 사무실 / 2011.08.25 : 아무래도 이 쪽 소설은 내 취향이 아닌가 보다. 시작되다 끝나버린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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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의 건강법
- 국내도서>소설
- 저자 : 아멜리 노통브(Amelie Nothomb) / 김민정역
- 출판 : 문학세계사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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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코이카 사무소 / 2011.11.14 : 과연 앞으로 상황이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좀 우울했던 책. 읽은 사람들은, 달라졌을까?
24. 코이카 사무소 / 2011.11.28 : 잘 늙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충실하고 흥미로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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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조건
- 국내도서>인문
- 저자 : 조지 베일런트(George E. Vaillant) / 이덕남역
- 출판 : 프런티어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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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코이카 사무소 / 2011.12.2 : 흥미로운 설정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바탕으로 설득력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그게 어렵다.
26. 코이카 사무소 / 2011.12.5 : 절망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대신에 무언가를 한 것이 모든 차이를 만들었다. (좀 본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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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 국내도서>청소년
- 저자 : 윌리엄 캄쾀바(William Kamkwamba),브라이언 밀러(Bryan Mealer) / 김흥숙역
- 출판 : 서해문집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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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코이카 사무소 / 2011.12.10 : 책장이 술술 넘어가기는 했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소설은 아니었다.
28. 코이카 사무소 / 2011.12.18 : 평소 김훈 씨의 소설을 좋아하지는 않았으나 이 책은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29. 코이카 사무소 / 2011.12.28 : 음식과 저자의 직접, 간접적인 경험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읽을거리가 되었다.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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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견문록
- 국내도서>역사와 문화
- 저자 : 요네하라 마리 / 이현진역
- 출판 : 마음산책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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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권의 책으로 2011년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