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s et Fortitudo
오늘 서점에서 발견한 크리스마스 엽서들 중 마음에 드는 엽서 5장을 골랐다.
오늘 Tabac에 가서 처음으로 엽서를 샀다 :D 프랑스 하면 생각나는 에펠탑이나 개선문 엽서를 사고 싶기도 했지만 일단 처음에는 여기 Angers를 보여주는 엽서에 소식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각 그림 별로 2장 정도씩 8장을 사서 돌아왔다. 그런데 학교 근처에서는 분명히 한 장에 0.45 유로였는데 나중에 시내 나가니까 0.4 유로에 팔고 있었다. (이유가 뭐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