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구경
오늘 오후에는 기숙사에서 20분쯤 떨어져 있는 MONOPRIX 라는 곳에 장을 보러 갔어요. 학교에서 시내 투어를 할 때도 이 곳을 추천해줬고, 기숙사 프랑스 친구들도 여기를 추천하는 듯 :D 사실 필요한 것은 세제였는데, 어차피 내일 한 번 더 와야 할 것 같아 그건 사지 않았고 (주말에는 기숙사에서 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금요일에는 주말 먹거리를 장만해야 해요T_T) 그냥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둘러보고, 달랑 과자랑 양치컵을 사서 돌아왔답니다 :) [ 사진은 클릭하시면 제대로 된 크기로 보실 수 있어요 :) ] 치즈나 햄의 종류는 한국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 같아요. 치즈는 거의 두 세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당 :) 수많은 과자들 중에서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고른 과자. ..
일상다반사
2007. 10. 5.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