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울
거창 할머니댁 근처에 있는 '민들레울'이라는 허브농장. 허브를 구경하고 허브 꽃밥을 먹고 허브 차를 마시고 허브로 만들어진 물건들도 구경하고- 비가 엄청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재미있었다 :D 히히 + 덧 + 그러고보면 정말 오랜만에 거창 할머니댁에 간 것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뵌 것도 참 오래된 일이고.. 두 분 다 생신이 개강 직후라 바쁘다는 핑계로 늘 못 가곤 했는데,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셔서 참 다행-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