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s et Fortitudo
어제 다시 KTX를 타고 서울 올라왔다 :D 올라오는 길에 같은 칸에 탄 애가 너무 빽빽 소리를 질러서 내내 피곤; 오늘은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휴학계를 제출했다! 드디어 휴학생의 신분이 된 건가 :D 크크 내일은 비자 인터뷰가 있는 날이다. 설마! 혹시! 비자를 발급 안 해 준다거나 그러는 건 아니겠지! 인터뷰 한 사람들 후기 보면 다 재깍 재깍 주는 것 같긴 한데..'ㅡ' 부디 출국 전에 무사히, 제대로 받을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