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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로마 - 바티칸 - 폼페이 - 로마 - 아씨시 - 아테네 - 델피 - 수니온 - 미코노스 - 아테네 - 파리
이 날은 남부 환상 투어를 이용해서 폼페이, 포지타노 등 남부 이탈리아의 몇 도시를 돌아봤다.
처음에는 혼자 폼페이만 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그러면 다 돌덩이로만 보일 것 같아서 결국은 투어 신청.
폼페이를 두 시간 정도 보고 포지타노로 가서 마을을 구경한 다음 배를 타고 살레르노로 가서 로마로 오는 일정이었는데
조금 빡빡하긴 해도 가이드 설명은 여러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전체적으로 알찬 느낌이다.
좀 더 여유를 두고 꼼꼼하게 폼페이를 보고 싶은 아쉬움도 남긴 했지만, 포지타노도 예쁜 마을이었으니 뭐 ^ㅁ^
처음에는 혼자 폼페이만 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그러면 다 돌덩이로만 보일 것 같아서 결국은 투어 신청.
폼페이를 두 시간 정도 보고 포지타노로 가서 마을을 구경한 다음 배를 타고 살레르노로 가서 로마로 오는 일정이었는데
조금 빡빡하긴 해도 가이드 설명은 여러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전체적으로 알찬 느낌이다.
좀 더 여유를 두고 꼼꼼하게 폼페이를 보고 싶은 아쉬움도 남긴 했지만, 포지타노도 예쁜 마을이었으니 뭐 ^ㅁ^
+ 폼페이 +
+ 포지타노 +
이제는 기둥만 남아 있는 건물들 |
바실리카? 신전? 아무튼 꽤 큰 건물이었던 듯 |
녹색의 잔디와는 어울리지 않는 건물의 잔해 |
폼페이 유적의 주인은 멍멍이들! |
화산이 폭발하던 당시 죽어가던 사람들 |
시체가 썩고 남은 공간에 뭘 부어서(?) 만든 거라고... |
여기는 당시의 화장실 :) |
술을 보관했던 항아리들인가? |
간판? 거리표지판? (왜 기억이 안 날까;;)
목욕탕의 벽면 |
빛이 들어오니 왠지 신비로운 분위기 |
당시의 유곽이라고;; |
조금 민망한 그림들이 가득하다; |
가장 풍요로운 거리였다는 곳 |
가운데가 볼록해서 물이 옆으로 빠진다는 설명 |
반원형 극장 |
아마도 연극을 관람하던 곳 |
+ 포지타노 +
와, 바다다! (얼마만에 보는 건지..) |
하늘, 바다, 절벽... |
모래사장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 :)
저기 보이는 마을이 나중에 내려가게 될 곳 |
정말 예쁜 바다색 :) |
마을로 내려가는 길, 어느 식당 |
알록달록한 옷들을 파는 가게 |
그림을 파는 가게 |
다양한 색깔로 칠해 진 집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