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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로마 - 바티칸 - 폼페이 - 아씨시 - 로마 - 아테네 - 델피 - 수니온 - 미코노스 - 아테네 - 파리

로마를 떠나서 아테네로 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민박집을 출발, 기차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타러 갔다.

그리스로 가는 길(?) 내내 아래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창 쪽에 앉길 참 잘 했다고 생각 :)
공항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아테네의 중심부인 신타그마 광장에 내려 숙소를 찾아갔다.

이 날은 간단하게 아테네 시내의 플라카 지구를 둘러보고 리카베투스 언덕에 올라가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함.


+ 비행기에서 +

햇빛을 받아

더욱 빛나는

예쁜 바다 :)



+ 숙소 도착 +

깔끔&조용했던 숙소, 아테네



+ 플라카 지구 +

고개를 들면 아크로 폴리스가 보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거리



+ 신타그마 광장 부근 +

국회의사당



+ 리카베투스 언덕 +

하얀 그리스식 교회가 언덕 위에


멀리 내려다 보이는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 신전

어두워지니 불이 켜진다


불이 켜진 아테네 시내


우연히 같은 숙소 분을 만나서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