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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0년 8월 12일 목요일

곰파 2010. 8. 12. 20:15
■ 시간 참 빠르다
마지막으로 썼던 일기가 7월 12일이었으니 벌써 한 달이 지난 셈이다.
스터디코드 알바를 시작하면서부터 슬슬 바빠지기 시작해서 블로그도 제대로 돌보지 못 하고 지냈다.
이제 스터디코드는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어들었으니 조금 숨 돌릴 수 있을 듯 :)
이런 식으로 정신 없이 지내다 보면 일 년 가는 것도 금방이겠다 싶네.

■ 스페인어 초급2
강남역 펠리스 어학원에서 듣고 있는 스페인어 수업은 이번 달 초에 초급 2 과정으로 넘어왔다.
아직 배우는 내용들이야 하찮지만(ㅋㅋ)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아는 게 늘어가는 걸 보면 뿌듯하다.

■ 그 외에는...
스터디코드 알바로 바빠지면서 풍물은 현재 손을 놓은 상태이고,
피오피는 선생님 휴가 및 내 휴가(?)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조금 쉬었으나 다음 주부터 다시 시작!
그나마 요가는 꾸준히 하고 있으니 그래도 여름방학 목표의 절반 정도는 달성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