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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기록

의정부 통나무집

곰파 2007. 9. 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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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끝나기 전에 꼭 한 번 가야지 생각했던 의정부 직동수련원.
문학학회 티에스 때도 갈 것이었지만, 좀 더 여유롭게 그 시간을 즐기고 싶었다.
아늑했던 5평짜리 행복의 집과, 10년 후에 대한 생각들과, 밤 산책, 미끄럼틀, 시소...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은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