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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이카 사무소 / 2012.1.2 : 한 해를 열기에 좋은 책이었음. 앞으로 내가 걸어가고 싶은 길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됨.
2. 코이카 사무소 / 2012.1.3 : 전에 읽었던 '플라이, 대디 플라이'와 같은 주인공들이 나오는 책이어서 일단 반가웠고, 재밌었음.
3. 코이카 사무소 / 2012.1.5 : 음식과 관련된 동아시아 문화와 역사,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점까지 다룬 깊이있는 책.
4. 코이카 사무소 / 2012.1.9 : 아동노동을 다룬 책으로, 간단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가볍게 읽을 수 있음.
5. 코이카 사무소 / 2012.1.13 : 읽으면서 드라마로 만들면 딱이겠다 생각했는데 이미 만들어졌구나. 일단 재미면에서는 합격점.
6. 코이카 사무소 / 2012.1.15 : 겉으로 보기에는 우울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관계들이지만, 그래도 '사랑'인 것이겠지.
7. 코이카 사무소 / 2012.1.17 : 실제 교사들이 아니라(제목과는 달리) 교육봉사단을 설립한 사람의 이야기. 읽으면서 스스로 반성.
실패들을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며, 이 자리에서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도!
8. 코이카 사무소 / 2012.1.23 : 처음으로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9. 코이카 사무소 / 2012.1.23 :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은데도 빠져들어서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었음.
10. 코이카 사무소 / 2012.1.28 : 일제 강점기 조선의 새로운 면, 즉 반일/친일로 구분되지 않는 인간사를 볼 수 있어 흥미로웠음.
11. 코이카 사무소 / 2012.2.1 : 읽을거리로서는 좋았는데 다 읽고 나서도 뭔가 아리송한 느낌.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좀 많은 듯.
12. 코이카 사무소 / 2012.2.5 : 엄청 두껍지만 술술 잘 읽히는 책. (여러 의미에서) 참 대단한 사람이긴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13. 코이카 사무소 / 2012.2.8 : 처음부터 끝까지 안개로 덮인 듯한 우울한 분위기.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고통스러웠음.
14. 주변 사람에게 빌림 / 2012.2.12 : 기도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의문들을 많은 부분 해결할 수 있는 책이었음.
15. 코이카 사무소 / 2012.2.22 : 이집트+한국어 교육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음.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책에서 볼 때의 신기함이란.
16. 코이카 사무소 / 2012.2.29 : 단순히 음식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음식철학?에 가까운 책. 인간의 의식에 대한 언급까지...
17. 코이카 사무소 / 2012.3.2 : 최종 방향은 좀 다른 것 같지만 어쨌거나 저자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자극을 받을 수 있었음.
18. 코이카 사무소 / 2012.3.2 : 오랜만에 읽은 재미있는 소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야기. 나는 거짓말 잘 하는 작가가 좋다 :)
19. 코이카 사무소 / 2012.3.5 : 기후문제를 다룬 책으로, 꼼꼼하고 상세한 설명이 좋았으며 읽기에도 큰 부담이 없었음. 추천.
20. 코이카 사무소 / 2012.3.13 : 케냐의 환경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한 여성의 일대기. 좀 두껍긴 했음.
21. 코이카 사무소 / 2012.3.14 :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위해 이야기를 짜 맞춘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음.
22. 코이카 사무소 / 2012.3.15 :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인 건 알겠는데 아프고, 슬프고,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옴.
23. 코이카 사무소 / 2012.3.20 : 처음에는 무슨 심리학 관련 책이었는데 알고 보니 칼럼 모음집. 시대상이 드러나 재밌었음.
24. 코이카 사무소 / 2012.3.21 : 자잘하지만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양심, 도덕에 관련된 문제들과 답변. 간혹 아리송한 것도 있음.
25. 코이카 사무소 / 2012.3.27 : 각각 한 편의 영화와 관련된 소설인데 그 영화를 안 봐서 약간... 맨 마지막 소설이 제일 좋았음.
26. 코이카 사무소 / 2012.3.31 : 자신을 탓하지 말고, 자신과 남을 동정하지 말 것- 건강한 정신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
27. 코이카 사무소 / 2012.4.13 : 원래 이런 책 잘 안 읽는데, 혹시나 싶어 읽었으나 역시나...
28. 코이카 사무소 / 2012.4.16 : 단순한 자선을 넘어,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기업체가 많아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음.
29. 코이카 사무소 / 2012.4.25 : 세계 여러 곳의 지리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모아놓은 책.
30. 코이카 사무소 / 2012.4.29 : 제목만 보고는 무슨 책인가 싶었는데, 나와 다른 존재를 포용하는 것에 대한 깊이 있는 책.
31. 코이카 사무소 / 2012.5.25 : 오랜만에 읽은 좋은 소설들! 특히 수상작인 박민규 작품과 김애란 작품 강력 추천~
32. 코이카 사무소 / 2012.5.27 : 제목에 혹해서 고른 책이었는데 기대와는 좀 달랐음. 잔잔한 산문들은 생각에 잠기기 좋음.
33. 코이카 사무소 / 2012.5.30 : 몇 줄로 읽었던 역사가 한 권의 이야기가 될 때, 쉽게 책장은 넘어가지 않았고 마음이 답답했음.
34. 코이카 사무소 / 2012.6.1 : 사람 사이의 '관계'와 '돈'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두 요소를 잘 녹여낸 이야기. 재미있었음.
35. 코이카 사무소 / 2012.6.3 : 아침드라마나 TV 소설 보는 느낌이었음. 그래 옛날 소설들은 이랬구나, 하는 생각을 보며 읽음.
36. 언니로부터 / 2012.6.10 : 한국어로 읽어서인지, 그 당시에 대한 배경지식 부족인지, 어쨌거나 나로서는 인정할 수 없는 고전.
37. 언니로부터 / 2012.6.17 : 스파이 소설은 처음이었는데 흥미진진했음. 나름 생각해 볼 만한 부분들도 있고...
38. 코이카 사무소 / 2012.6.21 : 중심이 되는 이야기와 그 주변 이야기들을 섞어 들려주는 방식이 신선했음.
39. 코이카 사무소 / 2012.6.23 : 평범한 표류기라고 생각하며 읽다가 마지막에 뒤통수를 얻어맞음. 읽어볼 만한 책.
40. 코이카 사무소 / 2012.6.27 : 경제학에 대해 아는 게 없는 나에게도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기까지 했음. 한국 가면 한 권 사야지
41. 언니로부터 / 2012.7.2 :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참신하고, 담담한 어조로 써 내려간 이야기임에도 읽다가 펑펑 울었음.
42. 언니로부터 / 2012.7.9 : 탐정 소설의 주인공에게 별 매력을 못 느껴서인지 그냥 저냥.
43. 언니로부터 / 2012.7.10 : 올해 읽은 한국 소설 중에 가장 좋았던 책. 한 번 읽고 한 마디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음.
44. 언니로부터 / 2012.7.11 :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살인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도 하게 되었음.
45. 코이카 사무소 / 2012.7.14 : 가장 뛰어난 것은 역시 '침이 고인다'. 나머지는 그럭저럭. 신림동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웠음.
46. 코이카 사무소 / 2012.7.16 :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재미 이상의 무언가는 딱히 없었음.
47. 주변 사람에게 빌림 / 2012.7.18 : 또 다른 기욤 뮈소의 책. 특별한 의미가 있진 않았지만 이야기만 놓고 보면 흥미진진.
48. 주변 사람에게 빌림 / 2012.7.22 : 읽기 힘들었던 소설. 비루한 삶을 다뤘다고 하지만 오히려 소설로는 있어보이는 것 같아서.
49. 코이카 사무소 / 2012.7.25 : 기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책. 그런데 이걸 읽고 정말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50. 코이카 사무소 / 2012.7.28 : 현대판 지혜서. 메시지를 위해 스토리를 짜맞춘 느낌이 폴폴 나지만 그래도 '경청'보다는 나았음.
51. 언니로부터 / 2012.8.4 : 독특하다. 이야기에 대한 목마름을 좀 해결할 수 있었음. 작가의 다른 소설도 읽어보고 싶음.
52. 코이카 사무소 / 2012.8.8 : 시에라리온 소년병이었던 사람이 직접 쓴 책. 담담하게 써내려갔지만 마음 아픈 이야기였음.
53. 파리에서 구입 / 2012.8.18 : 원서로 읽고 싶어서 한 권 구입했는데 읽기 그리 어렵지 않았고, 소설 자체는 그대로 좋았음.
54. 언니로부터 / 2012.8.24 : 개인적으로 작가의 전작(연을 쫓는 아이)이 더 좋았다고 생각. 너무 직접적인 고통에 읽기 힘들었음.
55. 코이카 사무소 / 2012.8.30 : 제목 보고 소설인 줄 알았는데 신경의학 관련 실제 환자 이야기. 다양한 증상에 좀 놀라웠음.
56. 언니로부터 / 2012.9.2 :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읽기 시작, 끝날 때까지도 좀 아리송. 다양한 의미가 숨어 있을 것 같음.
57. 언니로부터 / 2012.9.25 : 두꺼운 책인데 재미있어서 읽는데 얼마 안 걸렸음. 분위기가 으스스해서 혼자 읽기 좀 무서웠음.
58. 코이카 사무소 / 2012.10.6 : 쉽게 읽히지는 않는 소설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건 작가의 말.
59. 코이카 사무소 / 2012.10.13 :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는 부족했던 소설. 선과 악의 대비는 알겠는데 이야기 자체의 흥미는 그닥.
60. 코이카 사무소 / 2012.10.14 : 한 자리에서 그냥 다 읽어내려간 책.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프기도, 뭉클하기도.
61. 코이카 사무소 / 2012.11.10 : 전체적인 이야기는 재미있었는데 한 명씩 늘어놓는 구성 때문인지 몰입도는 좀 떨어졌음.
62. 주변 사람에게 빌림 / 2012.12.24 :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카미노 데 산티아고에 대한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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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이카 사무소 / 2012.1.3 : 전에 읽었던 '플라이, 대디 플라이'와 같은 주인공들이 나오는 책이어서 일단 반가웠고,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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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이카 사무소 / 2012.1.5 : 음식과 관련된 동아시아 문화와 역사,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점까지 다룬 깊이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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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이카 사무소 / 2012.1.9 : 아동노동을 다룬 책으로, 간단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가볍게 읽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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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이카 사무소 / 2012.1.13 : 읽으면서 드라마로 만들면 딱이겠다 생각했는데 이미 만들어졌구나. 일단 재미면에서는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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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이카 사무소 / 2012.1.15 : 겉으로 보기에는 우울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관계들이지만, 그래도 '사랑'인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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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이카 사무소 / 2012.1.17 : 실제 교사들이 아니라(제목과는 달리) 교육봉사단을 설립한 사람의 이야기. 읽으면서 스스로 반성.
실패들을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며, 이 자리에서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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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이카 사무소 / 2012.1.23 : 처음으로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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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코이카 사무소 / 2012.1.23 :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은데도 빠져들어서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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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코이카 사무소 / 2012.1.28 : 일제 강점기 조선의 새로운 면, 즉 반일/친일로 구분되지 않는 인간사를 볼 수 있어 흥미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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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코이카 사무소 / 2012.2.1 : 읽을거리로서는 좋았는데 다 읽고 나서도 뭔가 아리송한 느낌.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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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코이카 사무소 / 2012.2.5 : 엄청 두껍지만 술술 잘 읽히는 책. (여러 의미에서) 참 대단한 사람이긴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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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코이카 사무소 / 2012.2.8 : 처음부터 끝까지 안개로 덮인 듯한 우울한 분위기.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고통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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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주변 사람에게 빌림 / 2012.2.12 : 기도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의문들을 많은 부분 해결할 수 있는 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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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코이카 사무소 / 2012.2.22 : 이집트+한국어 교육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음.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책에서 볼 때의 신기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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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코이카 사무소 / 2012.2.29 : 단순히 음식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음식철학?에 가까운 책. 인간의 의식에 대한 언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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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코이카 사무소 / 2012.3.2 : 최종 방향은 좀 다른 것 같지만 어쨌거나 저자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자극을 받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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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코이카 사무소 / 2012.3.2 : 오랜만에 읽은 재미있는 소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야기. 나는 거짓말 잘 하는 작가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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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코이카 사무소 / 2012.3.5 : 기후문제를 다룬 책으로, 꼼꼼하고 상세한 설명이 좋았으며 읽기에도 큰 부담이 없었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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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코이카 사무소 / 2012.3.13 : 케냐의 환경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한 여성의 일대기. 좀 두껍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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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코이카 사무소 / 2012.3.14 :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위해 이야기를 짜 맞춘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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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코이카 사무소 / 2012.3.15 :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인 건 알겠는데 아프고, 슬프고,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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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코이카 사무소 / 2012.3.20 : 처음에는 무슨 심리학 관련 책이었는데 알고 보니 칼럼 모음집. 시대상이 드러나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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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코이카 사무소 / 2012.3.21 : 자잘하지만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양심, 도덕에 관련된 문제들과 답변. 간혹 아리송한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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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코이카 사무소 / 2012.3.27 : 각각 한 편의 영화와 관련된 소설인데 그 영화를 안 봐서 약간... 맨 마지막 소설이 제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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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코이카 사무소 / 2012.3.31 : 자신을 탓하지 말고, 자신과 남을 동정하지 말 것- 건강한 정신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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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코이카 사무소 / 2012.4.13 : 원래 이런 책 잘 안 읽는데, 혹시나 싶어 읽었으나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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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코이카 사무소 / 2012.4.16 : 단순한 자선을 넘어,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기업체가 많아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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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코이카 사무소 / 2012.4.25 : 세계 여러 곳의 지리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모아놓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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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코이카 사무소 / 2012.4.29 : 제목만 보고는 무슨 책인가 싶었는데, 나와 다른 존재를 포용하는 것에 대한 깊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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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코이카 사무소 / 2012.5.25 : 오랜만에 읽은 좋은 소설들! 특히 수상작인 박민규 작품과 김애란 작품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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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코이카 사무소 / 2012.5.27 : 제목에 혹해서 고른 책이었는데 기대와는 좀 달랐음. 잔잔한 산문들은 생각에 잠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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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코이카 사무소 / 2012.5.30 : 몇 줄로 읽었던 역사가 한 권의 이야기가 될 때, 쉽게 책장은 넘어가지 않았고 마음이 답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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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코이카 사무소 / 2012.6.1 : 사람 사이의 '관계'와 '돈'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두 요소를 잘 녹여낸 이야기.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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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코이카 사무소 / 2012.6.3 : 아침드라마나 TV 소설 보는 느낌이었음. 그래 옛날 소설들은 이랬구나, 하는 생각을 보며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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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언니로부터 / 2012.6.10 : 한국어로 읽어서인지, 그 당시에 대한 배경지식 부족인지, 어쨌거나 나로서는 인정할 수 없는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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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언니로부터 / 2012.6.17 : 스파이 소설은 처음이었는데 흥미진진했음. 나름 생각해 볼 만한 부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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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코이카 사무소 / 2012.6.21 : 중심이 되는 이야기와 그 주변 이야기들을 섞어 들려주는 방식이 신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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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코이카 사무소 / 2012.6.23 : 평범한 표류기라고 생각하며 읽다가 마지막에 뒤통수를 얻어맞음. 읽어볼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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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코이카 사무소 / 2012.6.27 : 경제학에 대해 아는 게 없는 나에게도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기까지 했음. 한국 가면 한 권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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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언니로부터 / 2012.7.2 :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참신하고, 담담한 어조로 써 내려간 이야기임에도 읽다가 펑펑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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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언니로부터 / 2012.7.9 : 탐정 소설의 주인공에게 별 매력을 못 느껴서인지 그냥 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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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언니로부터 / 2012.7.10 : 올해 읽은 한국 소설 중에 가장 좋았던 책. 한 번 읽고 한 마디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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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언니로부터 / 2012.7.11 :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살인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도 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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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코이카 사무소 / 2012.7.14 : 가장 뛰어난 것은 역시 '침이 고인다'. 나머지는 그럭저럭. 신림동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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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코이카 사무소 / 2012.7.16 :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재미 이상의 무언가는 딱히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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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주변 사람에게 빌림 / 2012.7.18 : 또 다른 기욤 뮈소의 책. 특별한 의미가 있진 않았지만 이야기만 놓고 보면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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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주변 사람에게 빌림 / 2012.7.22 : 읽기 힘들었던 소설. 비루한 삶을 다뤘다고 하지만 오히려 소설로는 있어보이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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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코이카 사무소 / 2012.7.25 : 기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책. 그런데 이걸 읽고 정말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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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코이카 사무소 / 2012.7.28 : 현대판 지혜서. 메시지를 위해 스토리를 짜맞춘 느낌이 폴폴 나지만 그래도 '경청'보다는 나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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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언니로부터 / 2012.8.4 : 독특하다. 이야기에 대한 목마름을 좀 해결할 수 있었음. 작가의 다른 소설도 읽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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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코이카 사무소 / 2012.8.8 : 시에라리온 소년병이었던 사람이 직접 쓴 책. 담담하게 써내려갔지만 마음 아픈 이야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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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파리에서 구입 / 2012.8.18 : 원서로 읽고 싶어서 한 권 구입했는데 읽기 그리 어렵지 않았고, 소설 자체는 그대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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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언니로부터 / 2012.8.24 : 개인적으로 작가의 전작(연을 쫓는 아이)이 더 좋았다고 생각. 너무 직접적인 고통에 읽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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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코이카 사무소 / 2012.8.30 : 제목 보고 소설인 줄 알았는데 신경의학 관련 실제 환자 이야기. 다양한 증상에 좀 놀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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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언니로부터 / 2012.9.2 :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읽기 시작, 끝날 때까지도 좀 아리송. 다양한 의미가 숨어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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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언니로부터 / 2012.9.25 : 두꺼운 책인데 재미있어서 읽는데 얼마 안 걸렸음. 분위기가 으스스해서 혼자 읽기 좀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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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코이카 사무소 / 2012.10.6 : 쉽게 읽히지는 않는 소설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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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코이카 사무소 / 2012.10.13 :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는 부족했던 소설. 선과 악의 대비는 알겠는데 이야기 자체의 흥미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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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코이카 사무소 / 2012.10.14 : 한 자리에서 그냥 다 읽어내려간 책.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프기도, 뭉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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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코이카 사무소 / 2012.11.10 : 전체적인 이야기는 재미있었는데 한 명씩 늘어놓는 구성 때문인지 몰입도는 좀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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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주변 사람에게 빌림 / 2012.12.24 :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카미노 데 산티아고에 대한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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