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의 신나는 계획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프랑스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 한다, 는 생각에 두번째 학기 시작하고부터 자꾸 이런 저런 계획들을 보태다 보니 어느새 5, 6월은 놀러다닐 일들로 가득차 버렸다 =_= 하핫 물론 그 중간에는 DELF B2 시험도 있고(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허허) 기말고사도 있지만 어차피 공부는 평소에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며 룰루랄라 (이런 식으로 자기 합리화=_=) 5월 3 , 4 (토, 일) 우리과 후배인 연희가 Angers에 놀러오기로 한 주말 :) 여기는 작은 동네라 사실 볼 것이 많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Paris 보다 다른 소도시들이 더 예쁘다고 생각.. (Paris의 지하철과 치워지지 않은 개들의 흔적(!)은 참을 수가 없다고... 낭만의 도시는 무슨, 흥) 오늘처럼..
일상다반사
2008. 4. 26.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