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놀러갑니다
짧은 방학을 맞이하야 전에 세워놓은 계획대로 프랑스 알프스 '구경'을 위해 안씨 Anncey와 샤모니 Chamonix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 프랑스가 은근히(?) 큰데 이 지역은 스위스랑 국경을 맞대고 있는 쪽이에요. 스위스는 못 가니까 대신 그 비슷한 기분이라도 느껴 보려는 속셈... =_= 아무튼, 일단 내일 아침 일찍 기차 타고 파리에 올라가서 한 달 전에 신청해 놓은 새 여권을 가뿐하게 찾아 준 다음에, 파리에 서식하는 친구를 만나서 밥도 먹고 남는 시간 동안 긴~ 수다도 떨 것 같아요 >__< (참! 맛있는 것 먹고요 +_+)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안씨 시내를 구경한 다음 정오 쯤 다시 기차를 타고 파리로, 파리에 도착하면 다시 기차 타고 앙제로 돌아오는... 앗 이거 써 놓고 보니 '프랑스..
일상다반사
2008. 5. 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