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의 교통수단과 SafeBoda
우간다의 주요 대중 교통수단으로는 '마타투(matatu)'와 '보다보다(boda-boda)'를 들 수 있습니다.우간다의 대중교통: 마타투와 보다보다마타투는 '택시'라고도 부르는데, 14명이 탈 수 있는 봉고차가 정해진 노선에 따라 운행하면서 승객을 태우고 내립니다. 이집트에서는 이걸 마이크로 버스라고 불렀고, 제가 살았던 룩소르에서는 어딜 가든 거의 1기니(200원)였기 때문에 거의 매일 같이 이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살고 있는 글루는 이용 승객의 규모가 작아서인지, 마타투의 노선과 수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이용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반면 캄팔라에서는 여러 번 타 보았는데, 아직도 전체적인 노선과 요금 체계는 파악하지 못 한 상태입니다. 저는 그냥 '이거 XX 가요?' 물어보고 타고, 돈은 차장이 내..
우간다통신
2015. 7. 1.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