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23 주말 투르 여행
2월 22, 23, 24 (금,토,일) 2박 3일 동안 앙제에서 그리 멀지 않은 투르라는 동네에 놀러 갔었다. 같은 기숙사에 사는 Lucie라는 아이 집이 그 도시에 있어서 언제 한 번 구경시켜 주겠다고 했었는데 마침 이 주가 짧은 방학이라서 시간이 난다고 나랑 일본친구 2명을 초대한 것 :) 원래 갈 때 올 때는 기차를 이용하려고 함께 표를 끊어뒀었는데 실제로는 금요일에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셔서 더 편하게 투르까지 갈 수 있었다. 2박 3일 동안 머무르면서 밥은 거의 그 집에서 먹거나 도시락을 싸 가서 먹었고 >_< 집 바로 옆에 작은 별채같은 건물이 있어서 거기 2층에서 자고, 간단히 씻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외국 손님이 올 때 각종 한국 음식을 바리바리 준비할텐데 이 집은 전에 일본학생..
여행보따리/프랑스 방방곡곡
2008. 5. 2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