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5차 한국어교육 지원
지원서 언제 쓰나 했는데 토요일 한 나절 할애했더니 금방이다. 오늘 쓴 거 다시 확인하고, 방금 전에 제출! 아직 졸업 전이라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안 나온 상태라 적을 수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 분의 뜻이 있는 길이면 이루어질 것이고, 아니면 더 좋은 다른 길이 열리겠지. (이렇게 말은 하지만, 필요에 의해 납작 엎드리는 습관은 어딜 가지 않는다. 기도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군 흑흑) 내가 마음에 두고 있는 곳은 '모로코'다. 원래는 페루와 같은 중남미의 스페인어권 국가를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페루 한국어교육 티오는 나오지도 않았고 튀니지는 티오가 나오긴 하였으나 남자 단원을 뽑기에 지원할 수가 없다. 모로코는 프랑스에 있을 때 티비 프로그램 같은 데서 구경을 하긴 했지만 거의 아는 게 없어서 이..
이집트에서/떠나기전에
2010. 4. 25. 09:10